김태연의 신곡'11:11'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아이튠즈 차트 9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김태연의 신곡'11:11'이 4일 태국 · 베트남 · 싱가포르 · 홍콩 · 마카오 등 9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했다 金泰妍新歌《11:11》
김태연의 신곡'11:11'이 4일 태국 · 베트남 · 싱가포르 · 홍콩 · 마카오 등 9개국 아이튠스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라과이 2위, 브루나이 3위에 올라 김태연의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했다.
'11:11'은 지난 1일 발표 후 네이버 뮤직, 올레 뮤직 등 6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11:11'은 유명 작사인 김이나의 맞춤 가사로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리듬과 김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를 이뤄 깊은 가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가사에는 하루가 끝나기 전의 시간, 연인관계가 끝나기 전의 시간과 시침과 분침을 상징하는 두 개의 11이 담겨 있어 연인과 함께 소원을 빌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김태연은 지금까지 발표한 첫 미니앨범'아이 (i)', 싱글'비 (rain)', 두 번째 미니앨범'와이 (why)'등 개인 음악마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