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성 중한 스포츠 교류 활동

중화전국체육총회와 대한체육회 합동 주최로 어제 성도체육훈련센터에서 중한 단체 교류행사가 열렸다.중한체육문화교류를 통해 중화전국체육총회와 대한체육회가 련합 주최하는 중한단체 교류행사가 어제 성도체육훈련센터에서 개막되였다.중한 양국의 스포츠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의 대중적인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 국민의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된이 행사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일 년에 한번씩 하는 중한 단체 교류활동은 중화전국체육총회와 대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 간의 상호 방문 교류 및 경기활동이다.이 활동은 국가체육총국의 연례적인 중요한 외교활동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2016년 중한단체 교류활동은 성체육총회에서 주최했는데 이는 이런 활동이 처음으로 산시에서 진행된것이다.금년 6월, 섬서성 대중체육대표단이 성공적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대중체육대표단이 우리 성에 대한 답방입니다.이번 교류 활동에는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농구, 5인제 축구 등 5개 종목이 설치되었다.어제 현장에서 기자도 고성의 아마추어 탁구계 명장 류해봉을 만났다.류하이펑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영광스럽다. 한국인 친구들과 교류하다 보니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성 체육국 단체체육처 양원 (楊文) 처장은 기자에게 이번 활동은 체육 발전 방식의 전환 가속화, 대중 스포츠의 대외 교류 증진, 대중 스포츠의 발전 가속화, 성 스포츠의 전면적인 대외 교류와 협력 확대에 모두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